혈당관리 저혈당 지수 식품

지난 글에 이어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혈당관리 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 탄수화물. 바로 이 탄수화물 조절이 혈당조절의 열쇠이다. 특히, 혈당 조절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저혈당 지수 식품이다. 저혈당 지수 식품 섭취는 이러한 혈당 관리의 핵심 중 하나이다. 필자는 과거 이같은 개념없이 구분없는 탄수화물 섭취를 하다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저혈당 지수 식품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일상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섭취하여 지금도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저혈당 지수 식품 섭취의 이점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1. 저혈당 지수 식품의 이해

저혈당 지수(GI) 식품은 소화되어 혈당으로 변환되는 속도가 느린 식품이다. 이는 혈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고, 오랜 시간 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혈당쇼크를 방지하여 어지러움증이나 인슐린 부작용 등을 피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함으로써 일상에서 더욱 활기차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업무 중에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못하여 에너지원 고갈이 되어 배고픔을 느끼기도 한다. 적은 양의 탄수화물이 아니었음에도.! 이래서 탄수화물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이 되는 저혈당 지수 식품을 섭취하여야 한다.

2. 저혈당 지수 식품의 섭취 방법

저혈당 지수 식품을 섭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식사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것 역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추천식단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것이지, 내 삶과는 다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필자는 아침 식사에 통곡물 빵이나 오트밀을 선택하고, 간식으로는 견과류나 당류가 적은 가공품을 먹는다.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가공식품이라고 하여 오해할 수 있으나,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실에서 실천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식단만이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섭취가능한 가공식품을 찾는 것 역시 고민하고 고민하여야 하는 거리다.

추가적으로 저혈당 지수 식품과 다른 영양소의 조화 저혈당 지수 식품만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지방,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필자는 식단에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살코기 등을 추가함으로써 혈당 수치가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경험했다.

3. 저혈당 지수 식품의 종류

통곡물: 통밀빵, 통곡물 시리얼, 귀리, 현미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할 때 GI가 낮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채소: 대부분의 비전분성 채소들이 GI가 낮다.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가지 등이 좋은 예이다.콩과 식물: 렌틸콩, 병아리콩(치키피), 검은콩 등은 GI가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에 좋다.과일: 모든 과일이 GI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사과, 배, 오렌지, 복숭아, 체리 등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과일은 섬유질도 풍부하여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유제품: 플레인 요거트와 같은 일부 유제품은 GI가 낮으며,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위해 유익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견과류 및 씨앗: 아몬드, 호두, 피칸, 치아씨, 아마씨 등은 GI가 낮으며, 건강한 지방과 섬유질을 제

공하여 혈당을 높이는 것을 막아준다.

이처럼 혈당이 치솟는 것을 막는 탄수화물 및 식품들을 영리하게 각자의 식단에 적용하여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수억 부자라 개인 영양사를 고용하고, 개인 쉐프를 고용하여 매일매일 이같은 식단이 제공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그런 사람은 극소수이기에. 위에 언급한 식단을 삶에 잘 녹여내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의 나는, 과거에 내가 무엇을 먹었느냐로 결정된다.